사유리, 혼혈 아들 젠에 한국식 백일잔치 "꿈 꾸던 게 현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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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유리' 캡처 © 뉴스1
'엄마, 사유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아들 젠에게 한국식 백일잔치를 해줬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사유리TV '엄마, 사유리'에서는 아들 젠의 백일잔치를 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 백일을 하기에는 날짜가 모자라지만 딸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엄마가 일본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와 조금 앞당겨 백일 잔치를 한 것이다.

이날 사유리는 백일 기념 떡을 구매하고, 백일 잔치에 어울리는 소품을 구매해 집안에 설치했다. 사유리의 엄마는 옆에서 사유리의 잔치를 도왔다.

사유리는 주문한 갓을 꺼내며 "엄마가 젠이 꼭 이 모자 썼으면 좋곘다고 했다"고 했고, 사유리 엄마는 "10년 전부터 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유리는 떡과 과일, 키를 비롯한 각종 소품들을 백일 상에 차렸다.

이어 사유리와 친한 카메라 감독이 백일잔치를 찍어주기 위해 집을 찾았다. 카메라 감독은 사유리와 사유리의 엄마, 젠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유리는 엄마가 되고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기미 많이 생기고 늙었다, 좋은 것은 저보다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더라, 나도 배고플 때 있다"며 "애기 돌봐줘야 하니까 내가 밥을 못 먹는다, 이럴 때 엄마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한국식으로 백일잔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옛날부터 백일 하는 사진보고 너무 하고 싶었다, 한복 입고 갓을 쓴 것을 너무 하고 싶었다"며 "오늘 하는 게 꿈꾸고 있었던 게 현실이 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유리는 "백일 잔치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상을 차릴 때 실수를 많이 해 후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을 기다리고 있다, 돌 때는 사진을 찍고 싶다, 돌은 백일보다 완벽하게 하고 싶다, 그때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어머니 아버지가 한국에 와서 돌을 끝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해 11월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라는 사실을 당당히 알리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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