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전날 보다 70명 감소… 사흘 만에 3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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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346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346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3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보다 70명 감소한 규모로 사흘 만에 300명대로 들어섰다.

이중 지역발생 사례는 346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1.6% 비중인 240명(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을 기록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9만28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3만3875건으로 전날 4만2313건보다 8438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1만5192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50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642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7%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2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54명 증가해 누적 8만3474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율은 89.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84명 증가한 7701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줄었지만 감염세 지속


국내 신규 확진 346명(해외유입 11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00명(해외유입 3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부산 12명, 대구 6명, 인천 15명, 광주 15명(해외유입 1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20명, 충남 14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3명(해외유입 1명), 경남 1명(해외유입 1명), 제주 3명, 입국검역 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월23일~3월8일까지 2주 동안 '356→ 440→ 395→ 388→ 415→ 355→ 355→ 344→ 444→ 424→ 398→ 418→ 416→ 34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329→ 417→ 368→ 364→ 405→ 333→ 338→ 319→ 426→ 401→ 381→ 404→ 399→ 335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2047명 늘어 누적 31만6865명을 기록했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31만1583명, 화이자 백신 5282명이다.

접종자 가운데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226건 늘어난 누적 3915건을 기록했다. 신규 신고 사례 223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

이외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는 0건(누적 33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0건(누적 5건)이었다. 사망 의심사례는 3건(누적 11건)이 추가 보고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3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지난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380.7명으로 거리두기 2단계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지난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380.7명으로 거리두기 2단계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국내 발생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380.7명(319명→ 426명→ 401명→ 381명→ 404명→ 399명→ 335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주평균 300~400명)을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32명 감소한 1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3명, 국내 발생 9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는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여의도 소재 칵테일바 관련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노원구 소재 횟집 관련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4명 감소한 128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다. 주요 발생 사례는 ▲동두천 외국인노동자 관련 ▲안성 축산물공판장 ▲이천 조기축구모임 ▲용인 운동선수·운동시설 ▲용인 기흥요양원·어린이집 등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3명 감소한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없이 모두 지역발생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서구 3명, 강화군 1명, 부평구 1명, 미추홀구 1명, 중구 1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5명, 감염경로 미상은 2명으로 집계됐다.



지방·광역시 등 집단감염 여전


부산에선 12명의 신규 확진자(부산 3315~3226번)가 발생했다. 부산은 전날 서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병원에서 입원환자 6명, 직원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육부산병원이 2주 이상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314번 확진자가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원 병동 환자 및 종사자 67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환자가 발생한 6층 병동은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항운노조 감천지부 관련 확진자도 직원 1명, 접촉자 2명 등 3명이 나왔다.

울산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 60대 여성(1028번)이 지난 3일 발열 등의 증상 발현으로 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전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1028번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감염경로와 추가동선 등도 조사 중이다.

앞서 전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거주 40대 남성(1026번)은 지난 5일 확진자인 1023번(여·60대)의 가족으로 6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1023번은 서울 도봉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난 5일 남구보건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주군 거주 40대 남성(1027번)은 충남 홍성 확진자(홍성 69번)와 접촉해 6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경북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 2명, 경산시 1명 등 3명이다. 포항에서는 지난달 28일 확진받은 포항 482번의 자녀 2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났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21일 아프리카에서 온 입국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구는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환자 수가 8694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지난 5일 이후 나흘 연속 확진자 발생이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 3명, 남구 2명, 서구 1명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이 모임 연관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중구의 확진자가 들렸던 남구 체육시설 관련 감염자도 2명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3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충남에선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까지 11명이 발생한데 이어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 확진자 8명은 991~998번으로 분류됐으며 이중 991번 확진자는 전날(6일), 나머지 확진자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991, 993~99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98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992번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914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안 99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천안 998번 확진자는 타지역 기업체 관련 확진자다.

아산 확진자 3명은 375~377번으로 분류됐으며 375번, 377번 확진자는 전날, 376번 확진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375번 확진자는 예산 23번 확진자에게, 아산 376번 확진자는 강릉 169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산 377번 확진자는 청주 63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20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제천 3명(충북 1852번·1869~1870번), 진천 14명(충북 1853~1864번·1867~1868번), 음성 3명(충북 1865~1866번·1871번) 등이다. 60대 제천 확진자 3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제천 268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당시 268번이 일했던 제천의 대중목욕탕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진천 확진자는 모두 닭 가공업체 관련자들로 외국인은 11명이고 내국인은 2명이다. 1차 음성으로 나온 인원을 대상으로 한 2차 전수 검사에서는 확진됐다. 이들을 제외한 50대 내국인은 닭 가공업체(충북 1664번) 확진자 배우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0대 외국인은 이 업체 취업을 위해 신체검사 서류를 갖추는 과정에서 진천 성모병원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 업체 누적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었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15명(광주 2119~2133번)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10명 나왔다. 이들 대부분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외 해외유입 1명, 선행 확진자 접촉 3명, 조사 중 1명이다.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6명(전남 882~887번)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6명은 함평 2명, 화순 2명, 영광 1명, 나주 1명이다. 함평과 화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고, 영광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주시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지역별로는 동해 1명, 속초 1명, 홍천 2명, 평창 4명, 정선 1명, 화천 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평창에서는 리조트 청소용역업체 직원 4명이 확진됐고 동해에서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등학생 1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전북 1234번 확진자는 전주 TB피트니스센터 이용자다. 지난 2월 25일부터 자가격리 중 후각상실,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로써 TB피트니스센터 발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2명, 이용자 38명, 이들의 접촉자 23명이다. 1235번 확진자는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제주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제주 594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오현고 3학년 학생 A군과 같은 반 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594번 확진자는 A군이 확진되자 6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1시45분쯤 확진됐다. 현재 A군과 관련해 132명이 검사를 받았고 검사결과는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제주 595번 확진자는 업무상 필요에 의해 6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1시45분쯤 확진됐다. 제주 방역당국은 제주 594·595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 방역당국은 지난 6일 탐라중 교사 B씨가 확진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탐라중 교사와 관련해 35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은 해외입국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발생 지역은 김해다. 대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 11명 발생… 치명률 1.77%


해외유입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8명 증가한 1642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해외유입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8명 증가한 1642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1명, 아프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한 1642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2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686만1809명이며 그중 670만159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6만739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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