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온다… IPO 신기록 갈아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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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대어로 불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 청약이 9일 시작된다./사진=한국투자증권
올해 초대어로 불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 청약이 9일 시작된다./사진=한국투자증권
올해 초대어로 불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 청약이 오늘(9일) 시작된다. 투자업계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모주 흥행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지난주 공모가 결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0대1에 육박하면서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금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 2017년 넷마블(공모 규모 2조6617억원) 이후 가장 높다. 

장외가격도 20만원으로 치솟으면서 상장 첫날(오늘 18일) '따상'(시초가가 기준가의 2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규모는 지난해 IPO 대어였던 SK바이오팜, 빅히트, 카카오게임즈를 웃돈다. 하지만 균등 배정방식 도입으로 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의 절반을 균등 배정 방식으로 배분해야 한다. 역대 증거금 최대 기록은 카카오게임즈의 58조5543억원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글로벌 백신 메이커들과의 사업 기회가 크게 확대된 점이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면서 "2분기부터 가시화될 백신 위탁생산 관련 실적과 연말 전후 확인될 코로나19 백신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규사업 추진 성과가 상장 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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