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전기차로 바꿔 배송 중 배출가스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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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가 2040년까지 글로벌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사진=로이터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가 2040년까지 글로벌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사진=로이터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가 2040년까지 글로벌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9일 페덱스에 따르면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자동차의 전동화, 지속 가능 에너지, 탄소 격리 세 가지 주요 분야에 20억달러(약 2조2690억원) 이상의 초기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투자금 중 1억달러(약 1134억원)는 현재 항공사 배출량과 동등한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중점을 두고 대규모 탄소 격리 방법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예일대의 탄소포집센터 설립에 지원한다.

페덱스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 자동차의 전동화에 나선다. 페덱스는 2040년까지 모든 택배 집하 및 배송차를 무공해 전기차로 단계적 전환할 계획이다. 페덱스가 구매하는 글로벌 택배 집하 및 배송차 중 전기차 비중을 2025년에는 50%, 2030년에는 100% 달성할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고객 솔루션도 추진한다. 페덱스는 고객들과 협력해 탄소 중립적인 배송 및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통해 공급망을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지속가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덱스는 항공기 및 차의 배출가스 양을 줄이기 위해 대체연료에 계속 투자할 예정이며 연료 절감 및 항공기 현대화도 추진한다. 페덱스는 항공기의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 성공적으로 도입된 페덱스 퓨얼센스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하기로 했다.

프레드릭 스미스 페덱스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페덱스의 목표는 당사가 오랫동안 보여온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페덱스와 우리 산업 전체를 위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에 투자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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