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 "1.9조달러 부양안, 강력한 미국 회복 촉진할 것"

"경제에는 더 많은 법률로 해결해야 할 불평등 문제 존재" "인플레이션, 예상하지 못해…면밀하게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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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이 9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더그 맥밀런 월마트, 소니아 신갈 갭 CEO, 톰 도나휴 상공회의소 대표 등 재계 인사들과 코로나19 경기 부양책 논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이 9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더그 맥밀런 월마트, 소니아 신갈 갭 CEO, 톰 도나휴 상공회의소 대표 등 재계 인사들과 코로나19 경기 부양책 논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지원안에 대해 '매우 강력한' 미국 경제 회복을 촉진할 충분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짚으면서도 오랫동안 지속한 불평등을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MSNBC와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미국인들에게 필요한 구제를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것이 매우 강력한 경제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번 경기부양안이 미국을 내년까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완전 고용'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경제에는 더 많은 법률로 해결해야 할 불평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 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지출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 "이렇게 될 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경제는 늘 많은 위험이 따른다. 경기부양안은 국민 생활에 영구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만약 인플레이션이 된다면 이를 다룰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면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지난 5일 PBS방송과 인터뷰에서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장기적으로 목표하는 평균 2% 인플레이션을 넘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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