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대전' 승자는 첼시… 에버튼 2-0 잡고 4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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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선수들이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조르지뉴(왼쪽 두번째)의 페널티킥 득점이 터진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첼시 선수들이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조르지뉴(왼쪽 두번째)의 페널티킥 득점이 터진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첼시가 에버튼의 리그 4연승을 저지하며 리그 무패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려있는 4위 자리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후반 한골씩 터트려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멘디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아스필리쿠에타, 주마, 크리스텐센이 백3를 구성했다. 제임스와 알론소가 양 측면 윙백으로 출전했고 코바치치와 조르지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은 허드슨-오도이와 하베르츠, 베르너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에버튼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픽포드 골키퍼를 필두로 고드프리, 홀게이트, 킨, 디뉴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알랑과 고메스가 배치됐다. 2선 공격진은 히샬리송과 길피 시구르드손, 알렉스 이워비가 나섰고 최전방은 칼버트-르윈이 낙점받았다.

첼시는 몸상태를 회복한 하베르츠를 필두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부터 외곽에서 슈팅을 날리며 에버튼 수비진을 흔들더니 서서히 전진을 시작했다. 에버튼이 간간히 역습에 나섰지만 위협적인 장면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상대를 몰아붙인 첼시는 선취골까지 넣으며 더욱 에버튼을 조였다. 전반 31분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가 측면 침투 이후 중앙에 있던 하베르츠에게 낮은 크로스를 내줬다. 하베르츠가 살짝 공의 방향만 돌려놨고 이것이 에버튼 수비수 고드프리를 맞고 들어가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리드를 뺏긴 에버튼은 후반전 들어 톰 데이비스, 조슈아 킹 등을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단단히 중앙에 버티고 선 첼시 수비진을 뚫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사이 첼시가 다시 한번 점수를 내며 격차를 벌렸다. 후반 19분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돌파해 들어가는 하베르츠를 저지한다는 것이 그만 반칙을 범했다. 데이비드 쿠트 주심은 지체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를 조르지뉴가 깔끔히 마무리하며 에버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점수 차를 벌린 첼시는 이후 메이슨 마운트, 은골로 캉테를 연달아 투입하며 보다 안정적인 지키기에 돌입했다. 에버튼이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4승8무6패 승점 50점이 돼 4위 자리를 지켰다. 첼시를 턱밑에서 추격하던 에버튼은 14승4무9패 승점 46점에 머무르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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