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와 6점차… 인터밀란, 아탈란타 잡고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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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왼쪽 세번째)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선취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인터밀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왼쪽 세번째)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선취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난적 아탈란타를 잡아내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인터밀란은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양팀 모두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인터밀란은 한다노비치 골키퍼를 필두로 슈크리니아, 데 브리, 바스토니가 백3를 구성했다. 양 측면 윙백은 하키미와 페리시치가 출전했다. 중원 3명은 바렐라, 브로조비치, 비달이 나섰고 최전방 투톱은 루카쿠와 마르티네즈가 낙점받았다.

이에 맞서는 아탈란타는 스포르티엘로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수비진은 로메로와 톨로이, 짐시티가 출전했다. 멜레와 고센스가 양 측면 윙백으로, 데 룬과 페시나, 프룰러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자파타와 말리노프스키가 배치됐다.

아탈란타는 원정 경기임에도 초반부터 빠른 속공과 패스플레이를 앞세워 공격을 주도했다. 다만 골문을 위협할 만한 슈팅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아탈란타의 전방 압박에 인터밀란은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열을 정비한 아탈란타는 최전방에 선 루카쿠의 속도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역습을 가져갔다. 그럼에도 전반전은 대부분 아탈란타가 경기를 주도한 채 공격을 이어갔다. 인터밀란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파타의 헤더를 한다노비치 골키퍼가 걷어내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아탈란타의 계속된 공격은 후반 초반 터진 인터밀란의 한방에 기세가 꺾였다. 인터밀란은 후반 9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문전 앞 혼전 상황을 놓치지 않고 수비수 슈크리니아가 공을 골문에 밀어넣으며 리드를 가져왔다.

아탈란타는 무리엘과 미란추크, 파살리치 등을 연달아 교체투입하며 만회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강한 피지컬을 앞세운 인터밀란의 수비로 끝내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밀란은 19승5무2패 승점 62점이 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AC밀란(승점 56점)과의 격차는 다시 6점 차까지 벌어졌다. AS로마(50점)에게 밀려 5위로 떨어졌던 아탈란타(49점)는 이날 패하며 4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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