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짐 싸나?…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출범 앞두고 임원인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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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오는 6월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준비를 마무리 한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오는 6월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준비를 마무리 한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의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임원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6월 각각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성대규 사장을 포함해 13명, 오렌지라이프는 17명의 임원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오는 6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된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각각 임원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상태에서 통합법인 임원으로 선택된 사람들만 임기를 연장시킬 예정이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법인 안착을 위해 화학적 결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엔 팀장급 인사와 함께 최근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했다. 전산 및 각종 용어, 재무 통합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통합회사인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로 내정된 성대규 사장의 성공적 통합 의지가 강하다. 성 사장은 재경부와 금융위 등에서 보험만 20년 넘게 담당한 보험통이다. 관료 출신임에도 혁신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지난 연말 신한금융그룹 인사에서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로 낙점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공채 1기 신입사원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총자산은 각각 34조, 33조원 가량으로 합치면 68조원 규모로 NH농협생명(64조)을 제치고 생보업계 4위 대형사가 된다. 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과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오렌지라이프는 보험설계사 중심대면 채널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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