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노후 집수리 상담서비스…집수리전문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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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2020년도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서울시의 2020년도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서울시가 노후 주택에 살면서 집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수리전문관이 직접 방문해 단열 및 방수, 노후 건축물 상태진단, 집수리 방법을 상담하고 안내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개선하여 3월9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전문관이 신청인 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공사부터 증축, 리모델링 등 복잡한 공사까지 전반적인 집수리 방법을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로, 올해는 집수리전문관을 확대하고 입면디자인까지 지원하는 등 지원 서비스 폭을 넓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집수리전문관을 개편하였으며, 인력을 기존 71명에서 109명으로 확대하고 자격요건을 건축사 및 건축시공기술사로 강화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집수리전문관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에 대해 외관 변경이 포함된 집수리 공사를 시행할 경우 입면디자인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준공 후 10년이 지난 노후 주택(아파트 제외)을 소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비용은 무료이다. 다만, 위반건축물, 무허가건축물은 상담이 제한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 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집수리를 할 수 있도록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전문관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집수리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안내, 집수리 비용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노후 주택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석
김경석 84kskim@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서울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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