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지 않도록 하겠다”… ‘품질’ 힘주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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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이 비스포크 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이 비스포크 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를 생활가전 전반으로 확대하면서 품질에도 역량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비스포크’ 콘셉트를 생활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한 ‘비스포크 홈’을 전격 공개하고 비스포크의 가치를 공간과 시간, 생태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비스포크 가전 신제품을 상반기 중 17개 출시하고 ▲올해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평생보증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업·전문가와 협업해 ‘팀 비스포크’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제품의 주요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를 평생 보증한다는 계획에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직전까지는 무상 수리 기간이 10년(건조기 12년)이었는데 이를 평생보증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비용부담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기존 제품의 부품을 계속해서 생산하겠다는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삼성전자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은 "기본적으로 모터와 컴프레서 고장이 안 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고장이 날 경우 우리가 수리해주거나 교체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나오는 컴프레서 부품에 대해선 기존 제품을 포함해 호환성 있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그동안 품질 보증을 시행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생 보증에 따른 비용 부담을 늘리지 않기 위해 고민했다"며 "앞으로 평생 보증을 시행한다고 해도 지금보다 비용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감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도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은 걱정없이 사용하도록 품질을 보증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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