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19도까지 오른다…일교차 15도 넘어 건강유의(종합)

[내일 날씨] 서울 17·광주 19도…아침은 0도 안팎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낮밤 기온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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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9일 오전 대구 남구 희망교 둔치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1.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9일 오전 대구 남구 희망교 둔치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1.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수요일인 10일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의 4월 초 같은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오늘(10~17도)보다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을 기록하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서는 기온이 오늘보다 낮은 10도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9~19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1도 Δ춘천 -2도 Δ강릉 4도 Δ대전 1도 Δ대구 1도 Δ부산 5도 Δ전주 1도 Δ광주 3도 Δ제주 7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3도 Δ춘천 17도 Δ강릉 13도 Δ대전 18도 Δ대구 16도 Δ부산 15도 Δ전주 18도 Δ광주 19도 Δ제주 15도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연무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과 중부 내륙 지역에선 전날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최대 파고는 서해 1.0m, 남해 2.0m, 동해 2.5m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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