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표고버섯 신품종 ‘다담’ 출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솎기 작업이 쉬워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표고 신품종 ‘다담’을 육성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솎기 작업이 쉬워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표고 신품종 ‘다담’을 육성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솎기 작업이 쉬워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표고 신품종 ‘다담’을 육성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표고는 특유의 감칠맛과 향으로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버섯중 하나로 2019년 국내 생산액이 2018억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전국 생산액의 12.9%를 점유하고 있는 표고 주요 생산지다.

우리나라의 표고 톱밥재배 방식은 크게 상면재배(지면재배)와 봉형재배(중국산 수입 배지(培地) 형태)로 구분되는데, 최근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높고 연중 안정적 생산이 가능한 봉형재배 시설의 확충과 전환이 늘어나고 있다.

봉형재배 품종은 중온성 ‘엘808’, 저온성 ‘추재2호’ 등 중국 품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배지에서 발생하는 버섯 개수가 너무 많아 품질 관리를 위한 개수 조절 솎음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품종 육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품종 ‘다담’은 배지 당 버섯 발생 수가 15개 내외로 중국 품종(배지 당 평균 47개)보다 노동력을 덜 투입하면서 대등한 수량을 수확할 수 있어 중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현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한 ‘다담’을 2~3개 농가에 시범 보급해 생산자의 반응을 살펴본 후, 향후 도내 버섯농가에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3.88상승 23.0918:01 06/22
  • 코스닥 : 1011.56상승 0.5718:01 06/22
  • 원달러 : 1131.90하락 2.818:01 06/22
  • 두바이유 : 74.90상승 1.3918:01 06/22
  • 금 : 71.79상승 0.8118:01 06/22
  • [머니S포토] 국회 대정부 질문 생각에 잠긴 '송영길'
  • [머니S포토] 국회 행안위 주재하는 서영교 위원장
  • [머니S포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왁자지껄 토론회
  • [머니S포토] 국내외 아우르는  이재명 지지 '공명포럼' 발족
  • [머니S포토] 국회 대정부 질문 생각에 잠긴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