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공 정문부장군 묘역 외삼문 신축건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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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정씨 종친회는 충덕사 외삼문 신축을 위해 예산확보와 문화재 심의 가결을 이끌어 낸 책임감과 봉사정신에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최경자의원에게 전달했다.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해주정씨 종친회는 충덕사 외삼문 신축을 위해 예산확보와 문화재 심의 가결을 이끌어 낸 책임감과 봉사정신에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최경자의원에게 전달했다.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충의공 정문부장군 묘역 외삼문 신축건립 공사가 완료됐다. 외삼문(外三門)은 사당이나 제실에 쓰는 3칸 문의 형식으로 가운데 문은 혼이 드나드는 문이며 사람은 동쪽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나오는 문을 일컫는다.

1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도의원(더민주, 의정부1)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해주정씨 송산종중(충의공파) 문중으로부터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충의공 정문부장군 묘역(경기도 기념물 제37호)에 외삼문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을 접수 받아 2년여간 현장실사를 통해 총 사업비 1억5400만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해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거쳐 정문부장군묘역 내 '외삼문'을 건립했다.

이 공사는 역사적 보존가치 당위성과 교육적 효과 등에 관해 문화재 심의위원회에 설명하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지난 2월26일 '경기도지정 기념물 제37호' 충의공 정문부장군묘 외삼문 신축 준공식을 마칠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주정씨 종친회는 충덕사 외삼문 신축을 위해 예산확보와 문화재 심의 가결을 이끌어 낸 책임감과 봉사정신에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최경자의원에게 전달했다.

해당사업은 묘역 출입부에 외삼문이 부재하여 사당과 외부 구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인 출입제한 한계와 화재 및 문화재 훼손 등의 관리위험이 상존하여 문화재로서의 격을 갖추고 보존을 위해 외삼문 건립 요청을 그동안 제기해 왔었다.

최경자 도의원은 “임진왜란때 구국을 위해 큰 공을 세우신 정문부 장군의 자취인 충의공 묘소는 의정부 시민의 자랑으로 역사적 교육현장으로 보존되어 장군의 용맹과 애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시대적 소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문화재 전승과 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의정부=김동우
의정부=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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