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판소리' 보직이 있다고?… 외부에서 섭외한 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육군에 '판소리' 보직이 있다고?… 외부에서 섭외한 줄"
"육군에 '판소리' 보직이 있다고?… 외부에서 섭외한 줄"
유영경 상사는 육군 유일 판소리 전공 군악 부사관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유영경 상사는 육군 유일 판소리 전공 군악 부사관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육군에 판소리를 전공한 '군악 부사관'이 딱 한 명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육군에서 유일한 특기를 가진 부사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엔 지난달 육군 유튜브가 공개한 영상이 첨부돼 있다.

영상엔 육군 군악 의장대대 장병들이 밴드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의 가사를 개사해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장병들은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누리꾼들이 영상에서 주목한 사람은 메인 보컬이었다. 한복을 입은 메인 보컬은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보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육군 유일의 판소리 전공 군악 부사관 유영경 상사다. 유 상사는 중학생 시절 판소리를 시작했고 집안 형편으로 국악인 대신 군인의 길을 선택했다.

누리꾼들은 "헐 저 영상 봤는데 군인이셨구나! 외부에서 섭외한 줄", "존멋", "판소리 전공자가 부사관으로 입대하신 건가 특기 살려서 보직 잘 받으셨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43.99하락 35.8514:27 12/02
  • 코스닥 : 734.76하락 5.8414:27 12/02
  • 원달러 : 1301.40상승 1.714:27 12/02
  • 두바이유 : 81.37상승 0.9314:27 12/02
  • 금 : 1815.20상승 55.314:27 12/02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희망 2023 나눔 캠패인, 조흥식 사랑의 열매 회장의 인사말
  • [머니S포토] 코엑스 아쿠아리움, 산타마을 놀러온 '인어공주'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