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일반국민도 코로나 백신 접종한다… 대상·시기 이번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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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 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4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 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오는 4월부터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확대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4월부터는 기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의료진 외에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며 "구체적 대상 범위와 시기를 포함한 접종계획은 다음주 초에 자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는 다음주부터는 시·군·구 읍·면·동별로 대상자에 대한 동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정부는 접종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지역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접종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접종 이후의 건강 상태를 일정 기간수시로 확인하는 방안도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백신 접종자 수는 13일 0시 기준 3만5684명이 신규 추가돼 누적 58만3658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됐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5만8299명, 화이자 백신은 2만5359명이다.

전 차장은 "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전체 확진자의 75% 수준에 이른다"며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방역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가능성이 큰 지역 내 시설에 대해 분야별 행정력을 총동원해 집중 현장점검을 시행해야 한다"며 "특히 노동자들이 밀집된 사업장 등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 조치도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염 확산의 고리를 확실히 끊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각자의 생활 현장에서 방역 지침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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