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입원환자 뒤늦게 확진… ‘집단감염 재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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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 입원자에 대한 확진 판정이 뒤늦게 이뤄지며 집단감염이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 입원자에 대한 확진 판정이 뒤늦게 이뤄지며 집단감염이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중환자실(EICU)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뒤늦게 나와 비상이 걸렸다. 수십명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을 만큼 집단감염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입원 환자 A씨가 전날(1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으로 확인돼 병원 측은 응급실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  

A씨는 지난 5일 서울대병원에 내원한 당시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고 이후 응급실에 있다가 8일부터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 

서울대병원은 A씨 확진 후 그의 동선과 겹치는 의료진과 환자 등을 추려 진단검사를 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 등 최소 수십 명과 중환자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며 "응급실 운영은 임시로 중단해 환자를 받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한편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4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21시까지 중간 집계한 확진자 숫자는 이미 400여명,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엿새째 4백 명대에 머물면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이미 넘겼다. 

경남 진주 사우나와 관련해선 어제 오전에만 확진자가 40명 추가돼 모두 132명으로 불어났고, 백신 우선 접종대상인 경기 용인의 요양원에서도 지난 10일 이후 11명이 확진됐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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