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나도 과거 폭행당해… 날 때리던 사람들 이젠 사인해달라고 한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심권호 "나도 과거 폭행당해… 날 때리던 사람들 이젠 사인해달라고 한다"
심권호 "나도 과거 폭행당해… 날 때리던 사람들 이젠 사인해달라고 한다"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운동부 시절 많은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운동부 시절 많은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과거 부조리와 폭행을 많이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무채색 필름'이 올린 '심권호의 레슬링 참교육 태릉선수촌의 부조리' 편에서 심권호는 운동부 시절 많은 폭행을 당했다고 회상했다.

"레슬링 부도 군기가 심하다고 들었다"는 말에 심권호는 "엄청 세다. (지금 얘기 나오는 것들은) 애교다"며 "내가 많이 당하면서 후배들한테 절대로 저런 거는 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본인의 얘기를 꺼냈다.

이어 "사람이 두 종류가 있는데 받은 만큼 후배들한테 푸는 사람이 있고 당한 만큼 그냥 안 하는 사람이었다"며 "저는 맨날 맞는 처지였다. 옛날에는 더 심했고 심한 게 완화 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심권호는 "힘들게 막 하면서 저는 '5년 있다가 보자'는 생각으로 버텼다"며 "(폭행을 했던) 사람들이 나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면서 과거 폭행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심권호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레슬링 국가대표로 명성을 날렸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7.93상승 2.9718:01 06/18
  • 코스닥 : 1015.88상승 12.1618:01 06/18
  • 원달러 : 1132.30상승 1.918:01 06/18
  • 두바이유 : 73.51상승 0.4318:01 06/18
  • 금 : 70.98하락 1.3718:01 06/18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법사위 주재하는 박주민 위원장 대리
  • [머니S포토] 광주 건물붕괴 사건 피해자를 향해 고개 숙인 권순호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