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연세대, '대학 에너지절감 모델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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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6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에너지 절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대문구청 전경./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6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에너지 절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대문구청 전경./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6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에너지 절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와 연세대는 ▲대학 건물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모델 개발 ▲대학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절감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을 위한 관내 대학들 간 연대를 위해 협력한다.

서대문에는 9개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기관의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으며, 연세대학교는 서대문구에서 연세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연세대 캠퍼스 내 건물들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1~2개 건물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 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대학 건물의 에너지 사용 정보화 플랫폼 구축,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학내 현장 실험, 대학 에너지 절감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연세대에 2억1500만원을 지원하고 연세대학교도 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새 사업이 서대문구 전체의 에너지 소비량 절감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지방정부와 대학이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석
김경석 84kskim@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서울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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