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셀바이오뱅킹 “치매·파킨슨병 등 뇌질환치료 새 지평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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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셀바이오뱅킹 “치매·파킨슨병 등 뇌질환치료 새 지평 열겠다”

희귀 난치병 세포치료제연구기업 케이셀바이오뱅킹(대표이사 이종성)이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뇌전증 등 뇌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유전자조작 없이 지방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를 만드는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특허를 바탕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표준작업지침서(SOP)’와 프로토콜을 완성했다.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장미숙 교수로부터 인체지방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로부터 교차분화를 통해 신경줄기세포를 분화 시키는 기술(Scientific Reports 2017)을 확보했다. 지난 3년간 연구를 통해 97%의 분화효율을 달성했다.

대량생산 및 연구를 위해 지난해 11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지 2844.9㎡(861평), 건축 연면적 1653㎡(500평) 규모로 중앙연구소를 착공,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연구소는 케이셀바이오뱅킹 2대 중점연구인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 뇌신경줄기세포, 신경세포, 가바성 신경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과 암 예방과 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NK 면역세포 연구를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도록 건립한다.

케이셀바이오뱅킹의 신경줄기세포 배양기술은 인체지방조직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유도만능줄기세포단계(IPS)를 거치지 않고 유전자 조작 없이 바로 신경줄기세포로 분화한다. 분화된 이 신경줄기세포는 다시 뇌세포 등 특정 신경세포로 분화된다. 이 기술은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유래한 세포이기 때문에 암 등 특이질병 발생 위험이 없어 안전성 확보는 물론 부작용도 적다고 케이셀바이오뱅킹 측은 설명했다.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신경줄기세포로 뇌졸중 동물효능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한국과 미국 FDA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NK세포 폐암치료제의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지방줄기세포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는 대학병원과 연계한 정부과제 공동연구, 미국 대학과의 공동연구 등을 추진 중이다.

이종성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모 기업이 미국에 천문학적 규모의 세포기술 수출을 하는 등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면역세포 기술은 초일류”라며 “지방줄기세포로 신경세포 대량생산까지 가능하게 만든 케이셀바이오뱅킹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5년 이내에 뇌질환 및 신경계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지방줄기세포에서 신경줄기세포, 신경세포 및 가바성 신경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 ‘지방줄기세포 배양용 배지 조성물 및 배양방법’, ‘NK세포의 대량 증식을 위한 배양방법’ 등 국내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경세포 관련 국내 2건 미국 1건의 특허출원 중이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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