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3개째 국산신약 탄생… 34호는 대웅 '펙수프라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국산 33호 신약 한미약품의 '롤론티스'./사진=대웅제약
국산 33호 신약 한미약품의 '롤론티스'./사진=대웅제약

2021년은 국산 신약의 해가 될 전망이다. 유한양행 표적항암제 '렉라자'(31호), 셀트리온의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32호)에 이어 국산 신약 33호가 탄생했다.

34호 신약 탄생도 머지 않았다. 신약 심사가 진행 중인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이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펙수프라잔 허가가 연내 마무리 된다면, 2021년에만 4개의 국산신약이 탄생하게 된다.

18일 한미약품은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신약 '롤론티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바이오 신약이다. 미국 FDA는 오는 5월 평택에 있는 롤론티스 생산공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롤론티스에 앞서 최근 3년간 잠잠했던 국산신약 허가 숨통은 유한양행에 의해 틔여졌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표적항암제 렉라자가 31호 신약으로 허가 받았다. 유한양행은 위장약 '레바넥스'에 이어 2번째 국산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는 임상 3상을 조건부로 허가를 받았다. 국산 코로나 19 1호 치료제 이자, 국산 32호 신약이다.

롤론티스 다음으로 국산신약 타이틀을 얻을 주자는 대웅제약 펙수프라잔이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11월 식약처에 펙수프라잔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늦어도 올 상반기에는 국산 신약 34호가 나올 전망이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8.62상승 4.2918:03 04/16
  • 코스닥 : 1021.62상승 7.7218:03 04/16
  • 원달러 : 1116.30하락 1.318:03 04/16
  • 두바이유 : 66.77하락 0.1718:03 04/16
  • 금 : 65.12상승 0.9518:03 04/16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 [머니S포토] 경제계 찾은 홍남기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 윤호중 의원 선출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