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SBS, 콘텐츠 전 분야에 강점… 1분기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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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BS, 콘텐츠 전 분야에 강점… 1분기 흑자전환 예상

신한금융투자는 19일 SBS에 대해 지식재산권(IP) 공급과 유통, 편성, 플랫폼에 걸친 전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SBS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오른 1673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드라마와 예능 흥행으로 TV광고 매출액은 5.9% 증가한 53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웨이브 판매를 통한 국내 VOD(주문형비디오) 수익 역시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회사의 유연한 비용 정책도 지속되고 있다. 광고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경우 드라마 편성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SBS의 2021년 별도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6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SBS는 CJ ENM과 함께 가장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다. 예능과 교양 경쟁력의 정점에 서있는 회사"라며 "저비용 고효율로 알려진 예능·교양의 위력은 최근 유튜브에서의 매출액 증가로 더욱 부각받고 있다.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유튜브 채널은 무려 383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SBS는 중간광고 허용과 어드레서블(Addressable)TV 광고로 실적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분석이다. AddressableTV 광고는 동일 시간, 동일 채널에 시청 이력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가구별 다른 광고를 송출하는 광고 기법이다.

홍 연구원은 "프리미엄 CM 효과를 이미 누리고 있지만 콘텐츠 후반부 배치를 통한 단가 상승 유도는 충분히 기대된다"며 "어드레서블 TV도 큰 모멘텀이다. 약 1조원 내외의 지상파 광고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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