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한달 동안 다시 봉쇄… "영국발 변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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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가 오는 20일부터 4주 동안 봉쇄에 들어간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파리가 오는 20일부터 4주 동안 봉쇄에 들어간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수도 파리가 또다시 봉쇄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번째 봉쇄다.

1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프랑스에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며 "영국에서 최초로 발견됐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은 이제 프랑스 확진자의 7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카스텍스 총리는 "이 전염병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책임은 (바이러스가) 우리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파리 봉쇄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4주는 봉쇄 조처가 실효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며 "동시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봉쇄령에 대해 "외출은 가능하나 친구들과의 파티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봉쇄 기간 동안 필수 상점은 운영 가능하나 옷가게나 가구점 등의 일반 가게는 문을 닫아야 한다. 학교는 그대로 대면 수업을 실시한다. 외출은 집에서 10km 반경으로 제한된다. 

이날 프랑스의 일일 확진자는 3만5000명에 달했다. 파리의 경우 확진자 수가 지난 3차 확산 때보다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박혜원
박혜원 suno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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