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유니폼 입은 추신수… 오늘 첫 KBO 경기 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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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추신수가 17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이날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해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공정식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17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이날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해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공정식 기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의 활약을 드디어 KBO리그에서 오늘(21일) 볼 전망이다.

추신수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1시즌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올해 KBO리그 시범경기는 당초 20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사실상 21일이 시범경기 개막일이다.

추신수도 당초 지난 20일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KBO리그 비공식 데뷔전이 하루 미뤄졌다.

메이저리그에서 16년 동안 정상급 타자로 활약한 추신수는 지난 2월말 KBO리그 사상 최고 연봉은 27억원에 SSG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추신수는 지난 16~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2타석 정도를 소화하게 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약 6개월 동안 그라운드 훈련을 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첫 실전 투입 시기를 시범경기 개막일로 늦췄다. 적지 않은 나이에 무리하게 실전을 치렀다가 부상이 따를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추신수 역시 16~17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코치진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그는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에 추신수는 이날 NC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원형 SSG 감독은 "추신수가 배팅하는 것과 뛰는 것을 보면 몸 상태가 정상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에 나가서 투수의 공을 보면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한국 선수들만 뛰는 곳에서 한국 선수들을 상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봤다. 예전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 기분이 비슷할 것 같다"며 "떨리는 것은 아니고, 설렐 것 같다. 이미 떨림을 느꼈던 적이 많다. 흥분되고,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상상했다.

추신수는 당분간은 지명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김 감독은 추신수의 수비 투입 시기를 고민 중이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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