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간판 르브론제임스 발목 부상… "팀에 도움 못줘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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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은 21일 경기에서 2쿼터 시작 1분10초 만에 상대 솔로몬 힐의 몸에 눌려 오른 발목이 꺾였다. /사진=OSEN
르브론은 21일 경기에서 2쿼터 시작 1분10초 만에 상대 솔로몬 힐의 몸에 눌려 오른 발목이 꺾였다. /사진=OSEN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간판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을 당해 팀에 초비상이 걸렸다. 제임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20-2021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2쿼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르브론은 2쿼터 시작 1분10초 만에 드리블 과정에서 상대 솔로몬 힐의 몸에 눌려 오른 발목이 꺾였다. 힐이 공을 가로채려다가 몸을 날려 제임스의 오른 다리 쪽을 덮치는 모양새가 됐다.

제임스는 코트를 구르며 고통스러워했고 동료들과 의료진은 걱정스럽게 곁에서 지켜봤다.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자기공명영상(MRI) 결과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레이커스 구단은 "복귀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레이커스는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에 이어 제임스까지 부상을 입어 위기에 몰렸다.

올스타전 이후 4연승을 달리던 레이커스는 연승에 제동이 걸렸고 28승14패로 서부 3위가 됐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포함 41경기에서 평균 25.4점 7.9어시스트 7.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SNS를 통해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게 제일 화난다"고 심정을 밝혔다.

레이커스 동료들은 제임스가 다치는 과정에 힐의 고의성이 엿보였다고 지적했다. 몬트레즐 해럴은 "공은 뒤에 있는데 힐은 옆으로 넘어졌다"고 했다. 데니스 슈뢰더 역시 "다리를 향해 몸을 날리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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