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 채권 발행… 친환경 건설·중소 협력업체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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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사옥.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14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이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발행하는 지속가능채권은 환경(Green)과 사회(Social) 부문이 결합된 채권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ESG채권 800억원, 회사채 300억원 등 총 1100억원을 발행 예정이었으나 수요예측(사전청약)에서 모집액의 6배 가까운 약 6300억원이 몰려 ESG 채권 1400억원, 회사채 400억원 등 총 18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이번 ESG 채권을 포함한 회사채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납입 등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발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더불어 함께 발전한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맞춰, 녹색건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건축물 건설과 중소협력업체 공사 기성금 조기지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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