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워기업] LS전선, ‘세계 경영’으로 ‘비전 2030’ 실현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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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LS타워. / 사진=LS전선
경기도 안양 LS타워. / 사진=LS전선

[2021 파워기업] LS전선, ‘세계 경영’으로 ‘비전 2030’ 실현 속도낸다
LS전선은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 시장별 맞춤 경영으로 시너지를 내는 ‘세계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이 지역별 경제 블록화 등 각국의 자국 업체 보호주의가 심화됨에 따라 현지 진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올 신년사에서 “각 사업본부는 글로벌 사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묶음경영 체계 안에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LS전선은 지난해 말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증설한 데 이어 올 초에는 이집트 전력 케이블 합작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베트남과 미국, 중국 등 해외 총 11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게 됐다.

LS전선은 각국 정부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확대하고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 / 사진=LS전선
명노현 LS전선 대표. / 사진=LS전선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해저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들을 수주하고 11월에는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이 오스테드가 향후 5년간 국내외에서 건설하는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의 우선 공급권을 갖는 것으로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추진하는 해상풍력단지 건설 1단계 사업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은 LS전선이 단독 공급한다. 향후 2, 3단계 사업 등 추가 발주될 해저 케이블 규모가 1조원대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태양광 사업에서의 보폭도 넓힌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22.9kV급 수중 케이블과 태양광 전용 DC 케이블 등을 개발, 고흥 남정 등 30여곳의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을 공급했다. 이 외에 LS전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장 업체에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 구동모터용 전선 등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부품 관련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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