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워기업] 대신증권, 주주 친화 경영·부동산 특화 전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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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사옥./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사옥./사진=대신증권

[2021 파워기업] 대신증권, 주주 친화 경영·부동산 특화 전략 눈길
대신증권은 주주 친화 경영과 실적 개선을 앞세워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증시 호황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 매매) 부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도 거래대금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40% 이상의 배당 성향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의 주주 친화 경영이 상승세를 뒷받침할지 주목된다.


주주친화 경영 주목


대신증권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1주 당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 등 총 80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23년 연속 현금 배당이다.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도 주목된다. 지난해 9월23일부터 12월2일까지 자사주 300만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8번에 걸쳐 자사주를 사들였다.

주주 친화 경영은 총주주환원율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총주주환원율은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 총액, 자사주 매입금 등 주주 환원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대신증권의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65.5%로 상장 증권사들의 2017~2019년 평균 32%보다 높은 수준이다.



WM 특화 전략 눈길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사진=대신증권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향후 ▲기업공개(IPO) 빅플레이어 ▲리츠(REITs) 등 부동산 대체투자를 집중 공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WM) 솔루션 ▲WM 서비스 고도화 등 강점을 더 살려나갈 계획이다. 

IPO의 경우 기존 중견 중소기업에 특화된 전략에서 대기업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한화종합화학, 카카오페이, LG에너지솔루션 등 초대형 IPO에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 

'리츠 및 대체투자 넘버원 전문하우스'로 성장시킨 WM 특화 전략도 눈길을 끈다. 미국 맨하탄 빌딩 투자와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에 연계된 공모형 펀드를 완판했다. 대신자산신탁의 제1호 리츠 상품인 ‘대신케이리츠물류1호’가 청약 경쟁률 14.05 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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