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워기업] ‘창립 50주년’ 현대백화점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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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2021 파워기업] ‘창립 50주년’ 현대백화점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와 선순환하며 공동의 이익과 가치 창출을 통해 10년 뒤 그룹 매출 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비전2030’으로 불리는 이 계획은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3대 사업에 대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미래 신수종(新樹種) 사업에 진출하는 게 핵심이다. 또 양적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세대에 신뢰와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함께 담겼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 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주력 사업분야의 미래 환경 변화를 고려해 신규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전략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유통 부문은 백화점·아웃렛·홈쇼핑·면세점을 주축으로 업태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유관 사업에 신규 진출해 매출 규모를 현재 13조2000억원에서 2030년 29조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의 전문화를 추진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도 확대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사진=뉴스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사진=뉴스1

이 회사는 그룹 내 제조 및 플랫폼 사업 영역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 등의 분야는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정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 중 뷰티 사업은 메디컬 정보와 바이오 기술을 확보해 화장품·이미용품 분야에서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불확실성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내기 위해 ‘비전 2030’을 수립하게 됐다”며 “‘비전 2030’은 앞으로 10년간 그룹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와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최지웅 jway0910@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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