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워기업] 우아한형제들, 자영업자·라이더와 ‘상생’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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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코워킹스페이스. /사진=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 코워킹스페이스. /사진=우아한형제들

[2021 파워기업] 우아한형제들, 자영업자·라이더와 ‘상생’ 이어간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라이더 등 이해 관계자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간다. 취약 계층을 위한 먹거리 안전망 사업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3월과 4월, 8월, 12월 네 차례에 걸쳐 입점 업주의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광고비 50%를 환급 조치했다.

포장·주문 결제 시 식당이 카드사와 PG사에 내야하는 결제 수수료도 전액 지원했다. 배민 입점 업주는 물론 비입점 업주에게도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의 50%를 지원하기도 했다.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무료 교육 기관 ‘배민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530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사업 파트너인 라이더를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음식배달로 고생하는 라이더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배민라이더스에서 1년(200일)이상 일한 라이더 518명에게 감사비를 지급했다. 코로나19로 격리 조치될 경우 라이더에게 2주치 생계 보전비(인당 82만원)를 지원한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먹거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결식아동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봉사자,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도 펼쳐왔다.

친환경 경영에도 가속도를 낸다. 배달의민족은 일회용 수저와 포크 등 수령 여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일회용품을 덜 쓰도록 안내하는 옵션을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까지 약 1000만명의 사용자가 1억건 이상 ‘안주셔도 돼요’ 버튼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환경 측면에서 소나무 185만 그루를 심은 효과이며 소상공인의 경우 153억원(젓가락 평균 약 25원·숟가락 평균 약 25원·물티슈 평균 약 25원·2인 세트 기준 주문당 약 150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한 셈이다. 쓰레기처리비용 절감에 따라 사회 경제적 비용도 185억원(1회용품구입비용 153억원·쓰레기 처리비용 32억원)을 절감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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