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워기업] 코오롱, ESG 3박자 ‘풍력·재활용·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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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 전경. /사진=코오롱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 전경. /사진=코오롱
[2021 파워기업] 코오롱, ESG 3박자 ‘풍력·재활용·모빌리티’
코오롱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한 축으로 친환경 사업 부문 투자와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31년 동안 축적한 멤브레인 설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차용 고분자전해질막(PEM) 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는 에너지저장장치용 산화환원 흐름전지와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이들 소재를 활용한 수소차용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설비도 확충해 2022년 양산·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라 타이어코드 베트남 생산 공장의 증설도 결정했다. 회사는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산 1만9200톤 규모를 증설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 건축시공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설립하는 등 건설, 자동차, 무역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양양 만월산 풍력단지도 시공하고 있다. ‘그린에너지’인 풍력발전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올해는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와 태백 가덕산 풍력2단지가 착공될 예정이다.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사진=코오롱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사진=코오롱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50대50 비율로 합작한 POM(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을 완공하며 연 15만톤의 POM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자동차용 배터리 하우징, 충전모듈 등 미래 전기자동차용 첨단소재 개발도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은 항바이러스·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춘 기능성 섬유소재 ‘큐플러스’를 보건용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에 적용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카시트, 인조가죽 등 코오롱글로텍이 생산하는 자동차 내장재 제품에도 큐플러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오는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전상품의 50%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이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의 3년차 재고나 군용품, 산업소재 등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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