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주문했는데, 내가 직접 볶아 먹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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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님이 배달앱으로 볶음밥을 주문했지만 냉동식품이 오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사진=커뮤니티 캡처
한 손님이 배달앱으로 볶음밥을 주문했지만 냉동식품이 오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사진=커뮤니티 캡처
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 냉동식품이 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의 민족 볶음밥 참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엔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고 남긴 리뷰가 캡처돼 있었다.

손님은 볶음밥과 돈가스를 주문했다. 하지만 그는 음식을 받아보고 기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조리되지 않은 냉동 볶음밥이 온 것.

손님은 "장난? 볶음밥 냉동? 이럴 거면 배달을 왜 시키냐? 편의점 가서 사 먹지"라며 "돈가스만 튀기고 요리사가 하는 게 뭡니까. 장사 날로 먹으려고 하네. 싸게만 팔면 다인 줄 아냐?"라고 리뷰로 항의했다.

이어 "6500원에 팔아도 제대로 된 볶음밥을 팔아야지. 돈가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며 "소스를 따로 팔 거면 돈가스 양에 맞는 소스가 어느 정도인지 안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사장은 "답장이 늦어 죄송하다"며 "충분히 기분 나쁘셨을 듯. 다음에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배달해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리뷰가 충격적이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볶음밥이 6500원인데 냉동인 거 그대로 보낸 듯", "만화 스토리", "해도 해도 너무하네"라고 댓글을 적었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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