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 잡은 자슈취안 감독 "한국의 많은 발전에 놀랐다"

한국, 올림픽 예선 PO 1차전서 중국에 1-2 석패 2차전은 13일 중국 쑤저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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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슈취안 중국 감독이 한국을 칭찬하면서도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온라인 기자회견 캡처)© 뉴스1
자슈취안 중국 감독이 한국을 칭찬하면서도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온라인 기자회견 캡처)© 뉴스1

(고양=뉴스1) 안영준 기자 = 자슈취안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도쿄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후 한국의 경기력 향상에 놀라움을 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8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2로 졌다.

한국은 전반 32분 왕샨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9분 강채림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왕슈양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했다.

두 팀은 오는 13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여 도쿄행 티켓의 최종 주인공을 가린다.

자슈취안 감독은 경기 후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에서 "1차전이 원정에서 열려 다소 부담을 느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에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총평했다.

중국은 선제 득점 후 7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자슈취안 감독은 이에 대해 "첫 골을 넣은 뒤 선수들이 살짝 긴장이 풀렸는지 바로 실점을 했다"고 아쉬워한 뒤 "한국과 중국이 동등한 실력이기에, 긴장이 풀리면 실점할 수 있다. 2차전에선 절대 긴장을 풀지 말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슈취안 감독은 벨호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한국이 많은 발전을 해 강팀이 됐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시아의 어느 팀과 붙어도 대등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슈취안 감독은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쳐 이기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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