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1층 상가서 발화… “주민들 혼비백산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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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한 주상복합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이승배 기자
경기 남양주의 한 주상복합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이승배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역 인근의 한 주상복합상가 건물서 10일 오후 4시35분쯤 불이 났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초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잇따른 이번 화재는 1층 상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진화는 아직까지 완료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건물 내부를 살피고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주말이어서 건물 지하 이마트에는 장을 보던 인파로 크게 붐볐으며 불이 난 직후 대피 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아 대피하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했다”고 주장했다.

이 건물에는 지하에 이마트가 있고 지상 1~2층에는 50여개의 소규모 상가들이 입점해 있다. 상가 위에는 364가구의 아파트와 연결돼 있다. 이 화재로 경의중앙선 전동차도 인근 도농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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