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文 대통령, 국회와 인권 존중해야…편가르기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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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2020.1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2020.1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맞은 11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편가르기 정치'에서 떠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내외에 흩어졌던 독립운동의 기운을 하나로 모은 통합의 결실이다. 임시정부 헌장에는 통합의 정신이 담겨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배 대변인은 "임시정부가 우리의 '영원한' 정부로 남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통합의 힘' 때문이었다"며 "문재인 정부도 이제 '편 가르기 정치'에서 떠나 '통합의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명령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국회와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임시정부 헌장도 의정원의 역할과 삼권분립의 정신을 앞에 놓았고, 국민의 인권을 비롯한 기본권을 혁신적으로 내세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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