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15년 전보다 9% 줄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해 12월1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건물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5주년을 기념해 녹색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20.1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지난해 12월1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건물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5주년을 기념해 녹색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20.1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지역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15년 전보다 9% 줄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는 총 4521만8000t으로 지난 2005년보다 9% 감소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비중이 큰 건물 부문은 지난해 배출량의 68.9%를 차지했다. 가정 부문 배출량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28.9%였고 상업 부문은 1.2% 감소한 36.3%였다.

수송 부문 배출량은 18.9%였다. 15년 전보다 20%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보급하고 있다.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4.56t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기존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2년이 걸렸지만 앞으로 온실가스 추정치를 매년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는 전력,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활용했다. 에너지 사용량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1~2018년 온실가스 인벤토리 조사 용역보고서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온실가스가 어디서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배출량 목록이다.

이동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원별 관리가 필요하다"며 "2050년 탄소 중립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66.47상승 31.9511:40 05/18
  • 코스닥 : 966.85상승 4.3511:40 05/18
  • 원달러 : 1133.20하락 1.611:40 05/18
  • 두바이유 : 69.46상승 0.7511:40 05/18
  • 금 : 67.17상승 1.9111:40 05/18
  • [머니S포토] 與 김병욱 "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 막을 수 없는 현상이자 흐름"
  • [머니S포토]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공식 출시…가격은 3669만~4357만 원
  • [머니S포토] 與 원내대책회의 입장하는 '윤호중'
  • [머니S포토] 토요타코리아, 2022년형 뉴 캠리 공개
  • [머니S포토] 與 김병욱 "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 막을 수 없는 현상이자 흐름"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