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2021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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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파이널라운드 3번홀에서 이소미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2021.4.11/뉴스1
11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파이널라운드 3번홀에서 이소미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2021.4.11/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11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CC제주(파72?6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소미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2위 장하나(29?BC카드·4언더파 284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 이후 6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소미는 2019시즌 준우승을 2번을 올리며 기대를 받았지만 우승은 없었다. 2020년에도 준우승, 3위 등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줬음에도 우승과 인연이 없던 이소미는 40번째 출전한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전부터 정상에 서며 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소미는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6번홀(파4)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기도 했지만 9번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이소미는 후반 라운드 들어 파 행진을 펼쳤다. 장하나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공동 선두가 됐다.

흔들릴 수 있었지만 이소미는 침착했다. 15번홀(파5)에서 장하나가 버디 퍼트를 놓친 사이 이소미는 버디에 성공, 1타 차 리드를 잡았다.

승부는 사실상 16번홀(파4)에서 갈렸다. 두 선수 모두 3온 했지만 이소미는 파를, 장하나는 퍼팅이 흔들리면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이소미는 단숨에 3타 차 리드를 잡았다.

이소미는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2타 차로 쫓겼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파에 성공, 우승을 확정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장하나는 최종 라운드 뒷심에서 밀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1·동부건설)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 라운드를 단독 2위에서 시작했던 이다연(24?메디힐)은마지막 날 6타를 잃고 부진했다. 이다연은 최종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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