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 막판 합의에 바이든 "美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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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2조 달러(약 226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2조 달러(약 226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막판 합의에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성명을 내고 양사의 이번 합의는 미국 노동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노동자들과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막판 합의로 SK이노베이션이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26억 달러(약 2조9146억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도 차질없이 계속되게 됐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공장은 연내에 1000명을, 2024년까지 26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전했다.

또 연간 3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며, 이들 배터리는 대부분 포드와 폭스바겐에 공급된다고 WP는 설명했다.

이번 합의로 미국은 일자리 창출,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에서 이득을 보게 된 것이다. 이에 외신들은 이번 합의가 일자리 창출과 미국 기반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열망해온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합의는 미국이 강력하고 다각화된 전치가 배터리 공급망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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