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 페널티킥으로 시즌 '11호골'…4G 연속 득점

팀은 1-4 대패, 15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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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왼쪽). © AFP=뉴스1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29·보르도)가 페널티킥 골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1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보르도는 전반 5분 메흐디 제르칸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황의조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이기도 한 황의조는 리그앙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2010-11시즌 당시 박주영(AS 모나코)이 기록했던 한 시즌 한국 선수 리그앙 최다골(12골)에도 1골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득점 이후 보르도는 수비진의 난조로 무너졌다. 먼저 선제골을 넣고도 와흐비 카즈리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등 1-4로 대패했다.

보르도는 최근 10경기서 1승1무8패로 부진하면서 10승6무16패(승점 36)로 15위로 내려앉았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득점으로 초반 앞서갔지만 전반 19분만에 카즈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카즈리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1-1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카즈리는 3분 뒤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1-2로 끌려가던 보르도는 후반 초반 대거 3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공세에 나섰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황의조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문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히려 후반 26분 생테티엔 카즈리에게 페널티킥으로 1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카즈리는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는 등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후 보르도는 후반 37분 자이두 유세프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는 등 완패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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