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11층에 갇힌 반려견 구조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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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재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다시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사진은 화제 발생 당시 모습. /사진=뉴스1
최근 일어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재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다시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사진은 화제 발생 당시 모습. /사진=뉴스1
화재 현장에서 "집 안에 있는 반려견을 구해야 한다"며 불길 속으로 뛰어들려던 남성의 후기가 올라와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한 남성은 반려견을 구해야 한다며 화재 현장으로 진입하려고 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성이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반려견의 끼니를 걱정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사처럼 억지로, 막무가내로 난리 치진 않았다"며 소방당국 관계자의 동행 아래 빠르고 안전하게 강아지를 구출했다"고 적었다.

남성은 두 강아지를 인근 동물 병원에 입원시켰고 애견 호텔에 이틀 동안 맡겨 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4시29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10시간 만인 11일 오전 2시37분쯤 불은 완전히 진화 됐다. 이 불로 주민 등 41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2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상자나 중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채선임
채선임 suni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인턴기자 채선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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