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초여름 더위… 가전업계 에어컨 판매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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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에 에어컨 판매량이 늘고 있다. / 사진=전자랜드
초여름 날씨에 에어컨 판매량이 늘고 있다. / 사진=전자랜드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는 이른 더위에 가전업계의 에어컨 판매 기대가 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고온으로 인해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는 등 초여름 날씨가 3월부터 지속되면서 에어컨 등 여름가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에어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2% 늘었다.

주요 가전사들은 일찌감치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6년 만에 디자인을 확 바꾼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더욱 강력하게 냉방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하고 한번 시원해진 실내 온도는 쭉 유지되도록 했다.

시그니처 제품에만 적용되던 에어컨 내부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해 위생성도 크게 높였다.

삼성전자도 1월 가구 같은 디자인을 접목한 무풍갤러리 신제품과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무풍클래식 신제품을 공개했다.

무풍갤러리는 전면부에 V자 형태의 격자 무늬가 돋보이는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했다. 제품 하단부 '아트 패널'에는 '트러플 브라운'을 추가해 총 10종의 색상이 제공된다. 아트 패널은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은 스카이블루·펀그린·핑크·새틴 그레이·새틴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이 바람문 패널에 적용돼 심미성을 높였다.

위니아딤채도 ▲프렌치 네이비 ▲트레비 그린 ▲몰디브 블루 ▲몰타 그린 ▲타히티 레드 ▲코나 브라운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코랄 등 8개 색상의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간접풍의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창문형 에어컨으로 큰 인기를 끈 파세코는 지난 3월부터 제품 판매를 본격화했다. 예년보다 판매시기를 한달 앞당긴 것이다.

업계는 올해 여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200만대 이하로 떨어졌던 에어컨 판매량이 올해 다시 250만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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