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0.6%↑…후티 반군,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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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시추설비 /AFP=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시추설비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38센트(0.6%) 오른 배럴당 59.7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6월물도 33센트(0.5%) 상승해 배럴당 63.28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올랐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 석유공사 아람코 시설을 표적으로 드론공격과 탄토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후티반군이 12일 밝혔다. 다만, 사우디는 이번 공격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유럽에서 백신 접종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J, 얀센) 백신이 이날 유럽연합(EU)으로 보내지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몇 개월 안에 5000만회 물량이 확보됐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의장이 11일 미국 경제가 성장과 고용이 가속도를 내는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한 점도 유가를 지지했다.

하지만 인도의 전염병 상황이 브라질보다 나빠지면서 수요 압박은 여전해 유가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이 급물살을 타면 이란산 원유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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