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실 확진자 발생해 오세훈 시장 현장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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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 라움포레 아파트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서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 라움포레 아파트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서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공급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관련 부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행사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예정됐던 오 시장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인 도시재생실에서 이날 오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 시장의 현장 일정에는 해당 부서의 간부·직원 등이 동행하기로 돼 있었다.

시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간접 접촉 우려가 있는 직원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같은 층 근무자 전원이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해당 직원은 확진 통보 전날인 12일 검사를 받았고 지난 9일까지 출근했다.

오 시장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아니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의 방문이 예정됐던 현장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라움포레 아파트다. 오 시장은 ‘스피드 주택공급’을 부동산 공약으로 발표하고 소형 필지 주민이 공동 개발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모아주택’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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