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기대감에 들썩이는 강남… '압구정2구역' 조합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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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위대한 시작' 이라고 적힌 조합원 총회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
8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위대한 시작' 이라고 적힌 조합원 총회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
한동안 멈춰섰던 압구정 일대 재건축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2구역 조합 설립이 인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로 구성된 압구정2구역은 전날 조합 설립 인가 통보를 받았다. 해당 구역은 지난달 10일 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올해까지 조합 설립을 마쳐야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할 수 있다. 이에 압구정 일대 재건축 단지들은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압구정 6개 구역 가운데 4구역과 5구역은 지난 2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2구역과 비슷한 시기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한 3구역도 이번 주 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 지난 5일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면적 245.2㎡ 80억원(11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합 설립 임박에 급박하게 거래가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6·17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 설립 이후 매수해도 입주권을 제공받을 수 없다. 현금 청산 대상이 된다. 다만 10년 이상 보유 혹은 5년 이상 실거주를 하고 1주택자인 조합원 매물의 경우 새 소유주에게 지위를 양도할 수 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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