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K-콘텐츠 인기에 글로벌 OTT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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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드래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판매처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오른 1288억원, 영업이익은 27.4% 오른 148억원으로 내다봤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라마 ‘빈센조’가 넷플릭스에 좋은 조건으로 선판매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2’와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가 판매매출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철인왕후’, ‘경이로운 소문’ 등의 흥행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작품들도 판매단가를 높여 지역별 판매를 통한 판매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가 수급하는 한국 드라마의 35% 가량이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임을 고려해보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OTT 사업자들의 수급이 몰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판매처 다변화로 판매매출 호조 역시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티빙과 아이치이로 판매처를 확대해 수익성 중심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이와 맞물려 판매단가의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에 2021년 영업이익률은 12.6%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판가 상승에 따른 리쿱율(제작비 회수 구조) 개선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와 적용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상향했다”며 “텐트폴(흥행 가능성이 큰 작품) 중심의 전략을 떠나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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