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이틀째 200명대…오후 9시까지 208명(종합)

어제보다는 35명 감소…집단감염 여파는 계속 교회·음식점·주점서 확진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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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4차 대유행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이틀째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200명대를 보였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8명이다.

전날(13일) 같은 시각 243명과 비교해 35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244명까지 상승한 뒤 10일까지 2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이후 11일과 12일 각각 162명, 158명으로 떨어졌지만 전날 다시 247명으로 급상승했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3만48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확진자 증가세가 전날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양상이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신규 확진자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교회, 음식점, 주점 등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송파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신규 발생해 누적 43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파악됐다

도봉구 소재 병원과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 추가돼 누적 18명, 12명으로 늘었다.

서초구 소재 음식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78명이었으며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 등이 발생했다.

나머지 6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랑구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19명이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기존 관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광진구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제천시 확진자 접촉자도 1명 있었다. 중랑경찰서 집단감염 관련자도 1명 나왔다.

서초구에서는 앞서 확진된 지인의 접촉자 등 12명이 신규 목록에 올랐다.

구는 "현재 상황은 4차 대유행의 중대기로"라며 "필수 경제활동을 제외한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는데, 8명이 기존 관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노원구 9명, 강동구 8명, 마포구 6명, 강북구 4명, 용산구 3명, 동작구 2명 등으로 잠정 파악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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