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최장기 전쟁 끝낸다…아프간 머물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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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장기 전쟁을 끝낼 계획이라면서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들을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15분(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3시15분) 백악관에서 아프간 미군 철수 방침에 대해 연설한다. 이 연설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2500명 전원을 늦어도 올해 9월11일까지 철수할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사전에 제공한 연설 발췌본에 따르면 그는 "우리는 20년 전에 발생한 끔찍한 공격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에 갔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2021년에 그곳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지휘한 네 번째 미국 대통령이다"면서 "나는 이 책임을 5번째 대통령에게로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완전 철군 예정일인 9월11일은 20년전 '911테러'가 발생한 날을 상징한다. 알카에다의 이날 공격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시작됐다. 이 전쟁으로 2400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고 약 2조 달러가 소모됐다. 한창때인 2011년에는 10만명 이상의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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