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미래산업 키워드는 C·E·S… 혁신기업에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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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마트 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분석·전망하고 혁신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마트 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분석·전망하고 혁신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마트 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분석·전망하고 혁신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정동 신용정보원 조사역은 지난 14일 발간한 'CES2021동향 및 미래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서 조사역은 "'코로나19'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IT)·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 근본적 원인"이라며 "원격진료와 디지털 전환, 배송로봇의 수요를 촉발시켰다"고 설명했다.

'ESG'를 키워드로 선정한 이유로는 "ESG가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투자 지속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기준"이라며 "CES2021에서 ESG를 위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업의 지속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워드 '스마트'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CES2021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면서도 "대부분의 핵심 분야에서 스마트라는 형용사가 핵심 기반기술 설명에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보고서를 통해 6대 미래 산업도 자체 선정했다.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 ▲차세대네트워크 ▲스마트모빌리티 ▲첨단헬스케어 등 6개 산업은 향후 15%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됐다. 잠재시장이 크고 파급력도 높아 점차 중요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평균 예상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차세대네트워크(5G)였다. 5G 인프라 시장은 2018년 약 3억 달러에서 2024년 209억 달러까지 연 107%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용정보원 "미래산업 키워드는 C·E·S… 혁신기업에 투자해야"

핀테크 산업은 예상 시장규모가 가장 컸다. 같은 기간 1346억 달러에서 연평균 22.3%씩 성장해 20조4927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마이데이터·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빅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은 각각 11.4%, 38.4%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됐지만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는 개인화가 트렌드인 만큼 활용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정보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고 봤다. 인공지능도 여러 분야에서 주요 기반기술로 적용되고 있지만 최근 발생한 윤리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 조사역은 "6대 미래산업과 CES2021의 핵심 분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기술금융을 통한 혁신금융 지원과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정책, 공공·민간부문의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혜진
변혜진 hyejin8@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변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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