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법정관리로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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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본사 전경./사진=쌍용차
쌍용차 본사 전경./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009년에 이어 두번째 법정관리를 받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정관리인에는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전무)를 선임됐다. 조사위원은 한영회계법인이 맡는다. 조사보고서는 6월10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향후 법원은 쌍용차에 대한 ▲채권 신고 ▲기업가치 조사 ▲관계인 집회 ▲회생 계획안 제출 순으로 법정관리 절차를 밟는다.

이로써 쌍용차는 2011년 법정관리 졸업 이후 10년만에 다시 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쌍용차는 경영상황이 악화되자 지난해 12월21일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ARS프로그램(자율 구조조정 지원)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 2월까지 시간을 벌었다.

그동안 쌍용차는 잠재적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와 협상을 벌이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에 예병태 쌍용차 전 사장은 법정관리에 진입하게됐다는 책임으로 지난 7일 사임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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