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어디서 하나… 제약주 동반 상승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이승배 뉴스1 기자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이승배 뉴스1 기자
국내 제약사가 오는 8월부터 해외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키로 하면서 관련 업종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구체적으로 국내 제약사 이름과 생산할 백신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위탁생산 업체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15일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가 해외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8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위탁생산 제약사로 녹십자와 한미약품, 에스티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거론된다.

이같은 기대감에 이날 오후 1시56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11.68%) 오른 4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1만5500원(4.82%) 상승한 3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도 에스티팜(6.05%),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0.61%), 삼성바이오로직스(1.14%) 등도 상승세다. 

현재 해외에서 승인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가 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AZ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르면 6월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완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0.45상승 11.7109:52 05/07
  • 코스닥 : 977.76상승 7.7709:52 05/07
  • 원달러 : 1122.50하락 3.309:52 05/07
  • 두바이유 : 68.09하락 0.8709:52 05/07
  • 금 : 67.17하락 0.5909:52 05/07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귀엣말 나누는 정세균-정구용
  • [머니S포토] 교육부·국교조, 박수속에 본교섭 시작
  • [머니S포토] 차로 줄인 세종로, 숲+사람 공존 보행로 재탄생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