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CJ ENM, 드라마 타고 훨훨… OTT '티빙' 성장가능성 주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STOCK] CJ ENM, 드라마 타고 훨훨… OTT '티빙' 성장가능성 주목

키움증권은 16일 CJ ENM의 콘텐츠 인기를 통한 광고 호조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의 성장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CJ ENM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8396억원, 영업이익은 50.5% 증가한 59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커머스 부문은 1, 3분기 홈쇼핑 전통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중심의 전략적 드라이브가 유효해 매출액 3705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드라마 '철인왕후', '빈센조'가 주축이 된 미디어 부문은 시청률 호조에 따라 프리미엄광고와 디지털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영화와 음악 부문의 경우 하반기 극장 개봉, 콘서트 재개, 신인 가수 데뷔 등을 통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특히 자체 OTT 서비스 '티빙'의 성공이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티빙은 올해 약 1000억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첫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극장·OTT 동시개봉 영화 '서복' 등 오리지널 장르 및 제작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티빙은 최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제공을 시작하는 등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부가적인 콘텐츠 이용권 구매와 티빙 유료 가입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티빙 플랫폼의 성공은 미디어와 커머스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TV에서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충분한 확장성을 가져올 수 없었지만 모바일을 통해 제약받았던 부분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한빛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2.11하락 39.5518:03 05/13
  • 코스닥 : 951.77하락 15.3318:03 05/13
  • 원달러 : 1129.30상승 4.618:03 05/13
  • 두바이유 : 69.32상승 0.7718:03 05/13
  • 금 : 66.56상승 1.0218:03 05/13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
  • [머니S포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회 찾아 박병석 의장 예방
  • [머니S포토] 상임고문들 만난 민주당 지도부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